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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호러 명작 콘스탄틴 리뷰

by 꿈정이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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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호러 명작 콘스탄틴 리뷰
콘스탄틴 포스터

 

1. 영화정보

개봉일 : 2005.02.0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 120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틸타 스윈튼, 피터 스토메어 등

2. 줄거리

"콘스탄틴"은 미국에서 제작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2005년 영화이다. 이 영화는 냉소적이고 연쇄 흡연을 하는 악마 사냥꾼인 DC코믹스의 등장인물 존 콘스탄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이야기는 천사와 악마를 보고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존 콘스탄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콘스탄틴은 자신의 과거에 시달리며 자신의 많은 죄 때문에 지옥에 갈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괴로워한다. 그는 악마들과 싸워 그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냄으로써 자신을 구원하려고 한다.

 

어느 날 안젤라 도드슨 형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쌍둥이 여동생 이사벨의 의문스러운 자살을 조사하기 위해 콘스탄틴의 도움을 구한다. 콘스탄틴은 처음에는 도움을 주기를 거부하지만 이사벨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본 후 안젤라를 돕기로 동의한다.

 

그들은 함께 이사벨이 지구로 건너가 지옥을 터뜨리려는 마몬이라는 강력한 악마에게 홀렸다는 것을 발견한다. 마몬은 그가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줄 강력한 심령술사가 필요했고 이자벨의 순수한 영혼은 완벽한 후보였다. 콘스탄틴과 안젤라는 마몬과 그의 부하들이 세상을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간과 경쟁한다.

 

그 과정에서 콘스탄틴은 사탄과의 충동을 포함한 많은 도전에 직면한다. 그는 그의 조수 차스와 천사 가브리엘의 도움을 받는데 가브리엘은 콘스탄틴이 마몬을 막는 것을 기꺼이 돕지만 그녀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콘스탄틴은 마몬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운명의 창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공예품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고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반전으로 콘스탄티누스의 사심 없는 행동은 그에게 구원의 두 번째 기회를 주었고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영화는 안젤라와 차스가 그의 기억을 기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가 한 희생을 인정하는 콘스탄틴의 장례식으로 끝난다.

3. 리뷰

이 영화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액션이 가득한 초자연적 스릴러로 관객들을 천사와 악마의 세계를 누비며 짜릿한 여정으로 이끈다. 키아누 리브스는 연쇄 흡연을 하는 비꼬는 악마 사냥꾼 존 콘스탄틴 역으로 기억에 남는 연기를 선보이며 역할에 카리스마와 근성의 독특한 조화를 가져온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공포, 미스터리, 액션의 요소들을 엮어 서스펜스있고 매력적인 줄거리를 만든다. 관객들은 콘스탄틴과 그의 동맹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악의 세력과 싸우면서 저승길을 짜릿하게 탄다.

 

형사 안젤라 도드슨 역의 레이첼 와이즈, 콘스탄틴의 충실한 조수 채스 역의 샤이아 라보프 등 조연들이 캐릭터에 깊이와 차원을 부여하며 이야기의 감정적 무게를 더한다.

 

또한 이 영화의 특수 효과는 놀라운 시각적 이미지와 초자연적인 요소에 생명을 불어넣는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는 풍부하고 복잡한 신화를 만들어내는 세계 구축이 인상적이다.

 

영화가 원작에서 벗어나는 동안 변화는 전체적인 이야기를 향상시키고 더 많은 관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전반적으로 "콘스탄틴"은 액션, 공포, 초자연적인 영화의 팬들에게 어필할 매우 재미있고 스릴있는 놀이기구이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인상적인 비주얼, 강렬한 퍼포먼스로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있는 영화적 경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작품이다. 콘스탄틴2도 제작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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