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센트럴자이외벽균열1 서울역 센트럴자이 붕괴 외벽 균열 필로티 기둥 파손 GS건설에서 2017년 준공한 서울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의 1층 필로티 벽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실 시공이 우려되면서 서울시는 GS건설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한 상태이다. 21일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발코니 하부 필로티 대리석 벽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들어와 지역건축안전센터와 중구청, GS건설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급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울역 센트럴자이는 13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16~24층 14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필로티 벽에 문제가 발생한 동은 22층 높이의 동이다. 점검 결과 파손된 부분은 비내력벽으로 자체 하중만 받고 상부에서 오는 하중은 받지 않는 벽으로 철거해도 건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조 안전 관련 하중을 받는 기둥이.. 2023. 3. 22. 이전 1 다음